[코딩교육 프로그램 소개] (재)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에꼴 42 교육 설명회 참여 후기

최근에 싸피랑 견주어서 눈여겨 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에꼴 42인데요.

지원하는 것이 빠방하더라고요!!

 

아무나 뽑는게 아니라 들어가는게 어렵지만 되기만한다면 ㅠㅠ!!

정말 좋은 조건으로 공부할 수 있을거 같아요!.

얼마전에 설명회가 열려서 줌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코딩교육 프로그램 소개] (재)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에꼴 42 교육 설명회

에꼴 42는 프랑스의 기업가 자크 에몬(Xavier Niel)이 설립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으로, 전통적인 대학 교육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교수가 없는 학습 환경이라는 점입니다. 학생들은 과제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학습(Project-based Learning)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이 과정에서 동료들과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로 인해 학습 과정 자체가 자연스럽게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이 과정이 보통 3년에서 5년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2년간의 집중적인 학습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교육 과정이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업료가 전혀 없으며, 한국 정부로부터 매달 약 1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기업에서 만든 과정이기 때문에 교육비가 없습니다.

프랑스에서는 3년내지 5년내로 하는데, 정부에서 매달 100만원씩 2년동안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말 혜택이 어마어마하네요!

교육기관은 대구 및 서울에 있습니다.

 

독특한 에꼴 42 교육방식

 

에꼴 42의 교육 방식은 매우 독특합니다. 학습자는 정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어진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교과서를 따라가는 기존의 수업 방식과 달리, 실제 현업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첫 달에는 '라피신(Piscine)'이라고 불리는 4주간의 집중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학습자는 160시간 이상 출석하며, 기초적인 코딩 능력을 평가받게 됩니다. 이 과정은 에꼴 42에 정식으로 입학하기 위한 중요한 관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에꼴 42에서는 개인의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율적인 시간 관리 능력도 필요합니다. 과제를 정해진 시간 안에 마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자율적인 학습 환경은 학습자의 책임감을 크게 요구합니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하는 동료학습으로 교수가 따로 없이 프랑스 시스템에서 과제를 내고 해결하는 식으로 진행 된다고하네요!!

시간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정해진 과제를 정해진시간에 해야합니다.

 

 

에꼴 42의 또 다른 큰 매력은 교육비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높은 수업료가 진입 장벽이 될 수 있지만, 에꼴 42는 기업과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완전히 덜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매달 지급되는 100만 원의 지원금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혜택은 에꼴 42를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첫달은 라피신기간 현장은 160시간 이상은 출석해야 한답니다.

정말 되기만 하면 좋은 과정인거 같네요!!